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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케 니케:NIKE 2010/10/18 18:26


어엌...한경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불렀었나...
하긴, 중국 음반인 '경심'들어보면 댄스음악도 좋지만 발라드도 엄청 좋다.
목소리가 미성에 가까운 하이톤이라 발라드도 아주 잘 들어온다.
원래 난 발라드 어지간해서는 안 듣는 사람인데 듣게 되더라고.

슈주 안에서는 그 춤솜씨와 그 외모와 그 센스를 갖고도 튀지 못했던 애가
중국 가니 날개를 활활 펴는구나.
근데 내가 전부터 느낀건데 한경은 빽바지 입으면...음...
아무튼 얘도 실한것 같아.
한경이 허벅지 근육 짱이라고 희철이가 그렇게 자랑하더니만...
과연 13억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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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케 니케:NIKE 2010/10/18 12:48
한경이 어머니가 뼈빠지게 번 돈으로 12살 때부터 6년간 춤을 배우는 학교를 다녔고,
대학교 또한 무용과를 들어갔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근데 사실 한경의 춤을 눈여겨 본 적은 없었다. 슈주에 관심이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 난 얼빠였으니 그냥 얼굴이나 가끔 보고 어 쟤 괜찮다 이랬지.
인체탐험대 평형감각 편에서 발레를 6년 했다는 이야기 듣고 오오~~!!! 했던 정도?
확실히 발리레노가 어울리는 체형이긴 했다.

어쨌든 지금 와서 여러 콘텐츠를 디비면서, 새삼스럽게 얘가 춤추는 동영상들 보게 되는데...
보통 키 큰 사람들이 춤추면 좀 흐느적거리는 느낌이 난다.
나도 옛날에 연습실 다닌 적이 있지만 수없이 들었던 말이 키 큰 사람은 춤출때 폼 안난다는 거였다.
그런데 한경은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사람이고, 발레뿐만 아니라 소수민족 전통춤 대회서
2등을 할 정도로 춤을 잘 춘다고 하고, 슈주 춤짱 3인방 내에 든다고 해서
아니 정말? 이라고 놀랐는데...진짜로 잘 추는 거다.

재범이하고는 또 다르다.
재범이는 비보이 출신의 팝핑 위주의 절도있는 춤이라면,
한경의 춤은 보다 세련되고 모던댄스의 느낌이 난다.
가장 놀란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인데도 흐느적거리는 느낌이 아니고
춤을 출 때 팔을 쫙쫙 뻗으며 손가락 끝까지 힘을 주어 깔끔하다는 것이었다.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그냥 보는게 좋은 것 같다.
키 큰 사람이 춤 잘추니 참 눈이 즐겁네그랴.
연애편지 등장때도 춤추는 거 있는데 그건 내가 동영상 만들면 추가로 올리겠음.

P.S 잘 쓰던 이글루스가 갑자기 내 블로그 블럭을 먹여서
빡친김에 이리로 한경에 데이터 백업.
야 이놈들아 내가 이글루스 아니면 쓸 서비스가 없는줄 알아?!?!?!
한경이 찬양은 여기서 할거야 그럼!!!




희철과 함께 나왔던 '연애편지'의 댄스장면 (그러나 둘다 폭탄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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